[1분 꿀팁] 생성형 AI와 대화하면서 맥OS 자동화 스크립트 만들기 2편 2024.03.07 - [나의 그냥 일상(Just My Daily Life)] - [1분 꿀팁] 생성형 AI와 대화하면서 맥OS 자동화 스크립트 만들기 1편 [1분 꿀팁] 생성형 AI와 대화하면서 맥OS 자동화 스크립트 만들기 1편나는 3년 넘게 맥미니 m1을 사용하고 있는 진성 애플유저였다. 사실 윈도우냐 맥이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내가 주로 하는 컴퓨터 활동은 기기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가끔 나는 특정npo-archiving.tistory.com생성형 ai와 시원시원한 답변과 그 답변 대비 내맘대로 되지 않는 답답함이 공존하는 가운데... for file in /Users/YourUserName/Desktop/images/*; do mv "$file" $(cat .. 더보기 [F2F캠페인 외전] 캠페인의 성공, 맨 땅에 헤딩? 문제상황 1 : 중년의 남자 2명이 캠페인 부스로 찾아오더니 자기가 공무원인데 이거 신고하고 캠페인 진행하는 거 맞냐고, 자기들 불법단체 아니냐고 하면서 이거 신고할거라고 위협적인 어조로 캠페이너를 위협한다. 캠페인 팀의 선임인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문제상황 2 : 캠페인의 선임인 당신은 새로 입사한 막내가 거리 모금 캠페인에 잘 적응하고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과제를 내주었다. 하지만 그 막내는 결과물을 만들기는 커녕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다른 일을 하느라고 피드백을 전혀 요청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오해하지 마세요. '맨 땅에 헤딩'이라는 표현이 뜻하는 것은, 신청서만 작성하고 일단 나서라는 무작정 막무가내 방식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히려 .. 더보기 [1분 맛집] 성수동 소바 맛집 <소바마에> 퇴근 후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뚝섬역으로 이동했다. 5시 퇴근이라 7시에 시작하는 행사까지 시간이 넉넉히 남았기에, 맛집을 찾기 시작했다. 프랜차이즈는 가급적 피하고, 술집도 피하고, 너무헤비 하지 않으면서, 행사장 가는 동선방향이면서... 아무튼 이런 다양한 이유를 갖다 붙이면서 찾은 이번 맛집은! 성수동에 위치한 소바 맛집 [네이버 지도] 소바마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4길 26-20 https://naver.me/FRWNilqM 네이버 지도 소바마에 map.naver.com [카카오맵] 소바마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4길 26-20 지하 1층 (성수동 1가) https://kko.to/55h1frpqf7 입구에서 느껴지는 맛집 바이브 2023년, 2024년 2년 연속.. 더보기 [F2F 캠페인 외전] 회사의 독특함: Just one 10 minute 내 것이 되는 시간 회사의 독특한 가치는 그 회사만의 독특한 매력을 의미합니다. 브랜드가 될 수도 있고, 대표가 될 수도 있고, 사업 아이템이 될 수도 있고, 고객서비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독특함은 대놓고 드러나거나 누군가(이때는 보통 소비자)에 의해 강제로 밝혀져야 합니다. 이는 연애 시장에서 착한 남자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그들은 (내면과 첫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매력과 별개로)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한 매력이 부족하고, 시장에서 흔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거리 캠페인에서는 물리적, 시간적 한계로 인해 가능한 행동이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짧은 시간 내에 정보를 압축하여 전달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압축과정에서 손실되는 정보가 상당합니다. 거리 캠페인은 사실상 발로 .. 더보기 [1분 꿀팁] 생성형 AI와 대화하면서 맥OS 자동화 스크립트 만들기 1편 나는 3년 넘게 맥미니 m1을 사용하고 있는 진성 애플유저였다. 사실 윈도우냐 맥이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내가 주로 하는 컴퓨터 활동은 기기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가끔 나는 특정 파일들의 이름을 랜덤으로 설정하는 과정을 필요로 했다. 그래서 보통 일일이 파일을 클릭하고 엔터를 치고(맥 OS는 엔터가 이름 바꾸기), 그냥 키보드 막 누르고 엔터를 쳤다. 하지만 그 파일이 50개가 넘어가면 손도 아프고, 무작위로 눌렀는데도 겹치는 경우가 생긴다. 이를 자동화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고민 끝에 AI를 활용해보기로 했다. 내가 사용하는 AI 툴은 '뤼튼'으로 Chatgpt기반의 국내 AI 툴이다. 뤼튼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내가 이 AI 툴을 활용해서 어떻게 자동화가 가능했는지 공유하.. 더보기 [F2F캠페인 외전] 정기후원과 캠페인: 사랑과 고백 사랑을 시작하려면 썸을 타고, 확신이 들 때 고백을 하는 것이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에게 갑자기 '사귀자'라고 말하는 것이 어색하듯, 정기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데이트를 하는 이유는 상대방에 대해 더 잘 알아가기 위함입니다. 영화관, 놀이공원, 식당 등에서 시간을 보내며 상대방의 성격과 취향을 알아가는 것이죠. 이처럼, 후원자로서 단체를 이해하고 신뢰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정기후원은 단체와 시간을 함께 보내겠다는 약속입니다. 소액이든 고액이든, 이는 단체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정기후원을 해주세요.'라고 바로 요청하는 것은, 소개팅 첫 날부터 '우리 사귀자'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단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이죠. 크라우드 펀딩, 일시 후원, 물품.. 더보기 [1분 자취 레시피] 연어덮밥(사케동) 대형마트의 수산코너를 돌다가 냉동연어를 발견. 밖에서 사먹으면 1그릇에 1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연어덮밥을 집에서 연어 무제한급으로 먹을 수 있다면? 안녕하세요, 자취생 여러분!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연어덮밥(사케동)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이 레시피의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수]연어 - 먹고 싶은 만큼 밥 - 먹고 싶은 만큼소스 - 진간장(또는 쯔유), 물, 설탕, 식초 [취향껏]계란 - 노른자를 올리면 고소한 맛 추가와사비 - 느끼한 연어의 맛을 잡아주는 와사비샐러드 야채 - 양파가 없어서 샐러드야채로 대체 우리가 만들어 볼 연어덮밥의 첫 번.. 더보기 [비영리 행사 후기]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북토크 후기 가족돌봄아동, 영케어러라는 용어를 들어본적이 있나요? 그럼 옛날에 소년소녀가장이라는 표현은요? 우리가 흔히 부모님이나 가족이 아프면 자녀나 형제자매들이 돌봄을 행하면, 효자/효녀라면서 기특하게 보는 눈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그 나이대에 진행해야할 발달과정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자신의 꿈과 기회를 포기하고 돌봄에 매진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의 돌봄을 위해서 자신의 공부를 포기하고, 간병 시간에 집중하고, 수면의 시간이 급격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해봤기에 저자와 패널들, 관객들의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관객 질문 시간에 손을 들고 질문을 할 때도 목이 살짝 메일 정도였었죠. 본인은 아니더라도 주변에 이런 사례가 많을 수 있습니다. 외부의 눈치..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