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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꿀팁] 갤럭시 Z플립 5 커버화면에 내가 좋아하는 짤 넣기(Feat.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동영상 표시가 있는 게시물을 선택한다.   게시물에서 종이비행기 모양의 공유 버튼을 누른다.   메뉴를 옆으로 밀어 다운로드 버튼을 누른다.(모든 다운로드는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갤러리 앱에서 인스타그램 폴더에 들어간다.   다운로드 된 동영상을 선택하고, 연필 모양의 편집 기능을 누른다.   하단에 크기 설정 버튼을 누른다.   왼쪽 하단에 '프리 설정' 버튼을 누른다.   1:1 비율을 선택한다.   세로 비율의 영상에서 원하는 1:1 비율을 선택한다.   우측 상단의 저장 버튼을 누른다.     저장된 파일의 우측 상단의 점 3개 버튼을 누른다.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열기' 버튼을 누른다.   왼쪽 상단의 'GIF' 기능을 누른다.   원하는 화면 구간을 선택과.. 더보기
[1분 맛집] 이제 포케도 서브웨이처럼? <포케올데이 광명 아브뉴프랑점> 헬스를 병행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어언 반년. 분명 여자친구와 같이 헬스를 시작했지만, 정작 지금까지 운동하고 있는 것은 나 뿐이다. 대신 여자친구는 식단에 집중하고 있다.  여자친구와 항상 저녁 메뉴를 고를 때, 포케는 후보에 있지만 정작 제대로 먹어 본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포케는 가성비가 안좋다고 느껴졌었고, 정작 먹을 수 있는 곳은 샐러드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다보니 늘 후보에는 거론 되지만 정작 채택은 한 번도 된 적이 없었다. 그건 아마 내가 포케로는 배가 차지 않을 거라는 여자친구의 배려였을까. 그러던 중 드디어, 여자친구와 합이 맞아 포케를 먹게 되었다. 그 렇게 처음 포케를 같이 먹게 된 곳은 광명 아브뉴프랑점에 위치한   샐러드 전문점에서 파는 포케가 아닌, 포케 전문점에서 먹는 .. 더보기
[1분맛집] 성수동의 조용하고 작은 카페 <카페 스토핏> 성수동에서 맛있는 시금치 통닭을 얻어먹고, 바로 다음 코스로 근처 카페를 찾아서 이동했다. 아무래도 주말이다 보니, 자리가 꽉꽉 차 있었는데, 아담한 사이즈에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성수동 느낌처럼, 기계공장 바로 옆에 카페가 붙어 있다.  2인용 테이블 5개만 놓여있을정도로 크기는 매주 작은 편이다. 하지만 인테리어는 미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이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었다.    직접 구운 스콘과 플레인 스콘(3,500원)과 라즈베리 스콘(4,000원), 그리고 초콜릿 쿠키(3,500원)도 디저트로 함께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음료 메뉴는 커피, 음료, 에이드, 차, 디저트 카테고리로, 각 카테고리 별로는 많은 종류가 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오히려 선택에 어.. 더보기
[1분 맛집]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다! 성수동 웨이팅 맛집 <양키통닭> 나와 여자친구를 소개해준 전 직장 후배가, 이직을 할 때 조금 도와줬었다. 그래서 그 은혜를 갚겠다고 여자친구와 함께 맛있는 밥을 사주기로 했다. 그래서 찾았던 성수동의 치킨 맛집  후기에서부터 웨이팅이 있고, 주말이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 성수동의 공장들 사이에 쏙 숨어 있는 근처로 가니 벌써부터 사람들 줄이 길게 서 있었다.   주말은 2시부터 오픈인데, 오픈 전부터 10팀 넘게 가게 앞에 줄을 서 있는 것이 보였다.    다행히 벽에 부착된 대기 리스트가 있어서 대기명단을 적고 오픈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오픈 전이 되자, 직원이 나와서 명단에 적힌 이름을 호명했다.  한 번에 많은 주문이 몰리지 않도록 4팀씩 끊어서 입장을 시켰다.  가게 안은 17 테이블이 있다고.. 더보기
[1분 리뷰] 한국RPG 게임음악 콘서트를 제일 싼 자리에서 들으면 어떨까? 어렸을 때부터 온라인 RPG 게임을 즐겨해 왔던 저는 게임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당시 한국 게임의 황금기인 2000년대에 온라인으로 나오는 rpg게임은 한 번씩은 찍먹 해본 것 같습니다. 현재는 직장 생활로 인해 게임을 즐길 시간이 많지 않지만, 여전히 RPG 게임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배경음악에 대한 만족감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에 열린 '한국 RPG 게임음악 콘서트 2024_서울' 공연의 홍보 페이지를 보고 계속 아른 거렸습니다. 비록 무대 앞자리가 아닌 4만 원대의 저렴한 좌석을 예약했지만,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컸습니다.   다들 무언가 책자를 하나씩 들고 있길래, 굿즈인가 했는데, 주최사에서 카톡 친구를 추가하.. 더보기
[1분 맛집] 가족과 깔끔한 일식으로 외식하고 싶다면, 오목천 근처 <우아미> 거하게 점심을 먹었다 보니, 저녁은 왠지 가볍게 먹고 싶었다. 마침 여자친구도 연어덮밥이 땡긴다고 해서 나도 초밥 한판 정도만 먹으면 딱 괜찮을 것 같아서 찾은 식당   단층 건물 앞에 주차장도 넓게 조성되어 있어서 차를 끌고 나온 연인이나 가족들이 접근하기에 좋았다.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오픈 11시 ~ 마감 20시 50분 브레이크타임 15시 ~ 17시인기가 많은 맛집이라 그런가 입구를 통과하자 마자 일본 주류로 가득찬 대기석이 눈앞에 들어왔다. 다행히 우리가 간 시간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긴한데, 고급 세트 메뉴와 주류는 별도 메뉴판으로 따로 있었다. 배고픈 평소였다면 2인 세트(48,000원)을 시켰겠지만 서로 배가 어느정도 부른 상황이라.. 더보기
[1분 리뷰] 양심을 지키면서 치킨 먹기, <크런치 닭가슴살> 다가오는 여름, 본격적으로 헬스를 시작한 당신. 하지만 야심한 주말 밤, 갑자기 치킨이 땡긴다면? 하지만 그냥 닭가슴살은 냄새가 나서 물린다면?  그럴 때 의외로 '크런치 닭가슴살'이 90%만큼의 치킨 대체품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헬스를 시작한지 6개월째, 그동안 계란으로 단백질을 채우다가 우연히 쿠팡에서 발견한 '크런치 닭가슴살' 튀기지 않았는데도, 에어프라이어 돌린 것만으로도 바삭하다는 광고 문구에 혹해, 주문하였다.   첫 주문한 제품은 케이준 치킨 맛으로 중량은 90g, 칼로리는 125칼로리이다. 부피는 닭가슴살은 한번 힘껏 뭉친 것 같은 부피다.   그래도 명색이 닭가슴살 제품인데 성분 함량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단백질은 하루 권장량의 36%인 20g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포화지방(0.8g).. 더보기
[1분 맛집] 스팀펑크 느낌이야, 전자동 맷돌로 만든 말차, <맷차> 이전 인스파이어 아레나 방문 글에서 빠졌지만, 인스파이어 아레나 안에는 많은 먹거리들이 있다. 오래 걸었다보니 갈증도 느껴지고, 단게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레나 안에 잇는 카페로 찾아갔다.  맷차는 1층 복도 로비를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아레나 안의 간판과 입구 디자인이 모두 비슷하게 생겨서 찾기 힘들지만, 입구 앞에 아이스크림 조형물이 있어서,  금방 알아볼수 있었다.   는 차(tea)를 메인 컨셉으로 밀고 있는 카페인데, 차 종류 중 말차를 주력으로 밀고 있다.   거대한 계단 공간처럼 나란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계단 좌석, 도자기를 중심으로 둘러서 앉을 수 있는 반원형 테이블, 벽의 이끼 인테리어까지 매장 인테리어는 아레나와 비슷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였다.    입구 쪽에는 '맷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