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1일 1업로드는 비영리 관련 게시물과 일상 게시물을 번갈아가면서 올리는 패턴으로 업로드 했다.
비영리 관련 게시물은 내가 다녀왔던 비영리 관련 행사, 비영리 도서 후기,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게시물을 재편집해서 올렸고,
일상 게시물은 국내여행, 맛집, 쇼핑 후기 등을 올렸다.
이렇게 매일 1개씩의 게시물을 업로드 해야 한다는 규칙(강박?)을 세우고 나니, 모든 것이 콘텐츠로 보였고 사진을 다 찍기 시작했다.
맛집을 가도, 여행을 가도 사진 같은 건 안 찍던 내가 바로 카메라부터 켜서 곳곳의 사진을 찍고, 글감이 있으면 메모앱에 기록을 시작 했다.
총 45개의 글을 업로드 했고
누적 방문자 수는 300명을 넘었다.
그리고 구글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고 불릴만큼 어렵다는 소리를 들었다. 3월초에 신청했고, 심사하는 기간동안 계속 글을 올리면 그것도 반영된다고 해서 열심히 올렸었다 .
심사 중이라는 메세지만 1개월 쯤 보고 있다가, 탈락 메세지를 보니 좀 허탈하기는 했다.
구글 광고를 붙일만큼 퀄리티 있는 페이지가 아니라는 결론이었다. 아무래도 게시물이 검색이 되도록 색인을 달아야하는데, 초기에 색인이 잘 붙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글 한개를 업로드 할 때마다, 구글서치콘솔과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를 통해 구글과 네이버에서 검색 될 수 있도록 색인 신청을 달아둔다. 하지만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구글은 절반정도가 오류로 색인이 걸리지 않고, 네이버도 글 2개가 계속 색인이 안 걸리고 있다. 제목이 2개로 인식되는 네이버 : H1 오류(티스토리 html과 css 수정이 필요) / 구글 : 리디렉션 오류(티스토리 모바일 웹 자동연결 해제) 등 다른 티스토리 글을 엄청나게 참조하면서 검색 최적화를 하고자 노력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bing)도 색인화를 시도했는데, 무슨 오류가 있는지 구글과 네이버처럼 깔끔하게 등록이 되지 않았다 계속해서 사이트맵 등록이 오류가 생기고, 메타태그도 등록이 안되는 문제가 생겼다. 아예 등록을 다시 해제하고 해도 계속해서 사이트맵에 오류가 발생했다. 그래서 사실 빙은 일단 URL 등록만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구글 애드센스는 통과하지 못했지만 카카오 애드핏은 통과했다. 게시물 20개는 금방 채웠는데, 블로그 개설 30일 경과가 기다리기 어려웠다. 구글 애드센스보다는 심사가 어렵지 않은 느낌이었고, 저녁에 신청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바로 통과 되었다는 카톡과 메일이 날라왔다.
카카오 애드핏은 매일 11시에 데일리 리포트가 카톡으로 오는데, 일일 수익금이 점점 늘어나는 메세지를 보니 글의 업로드하는 재미가 더 붙었다.
광고도 붙이는 위치마다 따로 단가가 붙는다는 것도 알아서, 예전에 썼던 글도 다시 다 수정에 들어가서 중간광고도 삽입했다.
카카오 애드핏은 5만원부터 출금이 된다고 해서 우선 1차 목표는 매일 1,700원의 수익이 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수익금이 그만큼 늘어나지는 않아도 상관없다. 원래 이 티스토리의 내가 추구하는 직무 커리어를 브랜딩하기 위한것이 1차 목표이기 때문이다. (광고로 수익을 붙이는 것은 2차 목표)
이렇게 바쁜 2024년 1분기가 끝나고 벚꽃이 피는 4월이 왔으니, 본격적으로 티스토리 활성화를 위해 달려보자
나는 대학교를 서울에 다니면서 군대 제대 이후 구리, 잠실, 수원, 성신여대입구역, 부산을 거치면서 다년간의 이사와 집 임대 계약의 경험을 쌓았다. 그러면서 다양한 전세자금대출 상품도 신청하는 경험도 쌓을 수 있었다. 그동안은 전세로(전세자금대출과 함께) 2년간 돈을 열심히 모으고, 다음에 좀 더 큰집으로 전세 계약을 하고, 다시 돈을 모으는 과정을 반복했었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과 중기청전세자금대출의 낮은 이율로 월세보다 싸게 상태가 나쁘지 않은 전세집엣 생활해었다.
그러다가 전국적으로 전세사기가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나도 슬슬 불안해지던 와중에 부산에서 서울로 발령이 나면서 다시 급하게 새로운 집을 구해야 했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왔을 떄도, 전세금을 바로 못돌려 받아서 6개월간 단기 월세방에서 생활했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부산의 전세금을 다 받기 전까지 단기 월세방을 구하는게 맞았다. 하지만 마침 부산의 집 계약도 10월 말에 종료가 되었고, 8월 중순에 인사발령이 뜨자마자 집을 내놨기 때문에 전세금을 쉬이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전세사기에 지방으로 인해 새로운 세입자가 쉬이 구해지지 않았다. N으로써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면서 처음으로 허그안심전세대출과 보증보험에 가입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아직까지 전세사기 피해자를 100% 구제해주지도 않고, 제대로 막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 많은 청년들이 전세사기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그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모든 과정은 시간순서대로 나열되었으며 편의상 음슴체로 대체.)
1. 2023년 9월 1일자로 급하게 부산→서울 발령이 8월 중순에 공고됨
- 집 관리 업체를 통해 바로 집을 내놓겠다고 알린 후 집 정리를 시작함
2. 바로 부동산 전셋집 부동산에 집을 내놓음
- 하지만 나는 전세자금보증보험을 들지 않았음
- 빈집에 들어갔기 때문에 뒷 사람 돈을 받아서 준다는 개념을 이해할 수가 없었음
(뒷사람이 들어오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우리도 대출받아서 전세금 줬으니 대출받아서라도 돌려줘야 맞지 않나?)
- 어짜피 10월말에 임대 계약 만료였음
3. 주말마다 서울 올라가서 집을 보러 다님
- 전세사기 때문에 월세를 살고 싶었음
- 회사에서 거주비 일부 지원과 월세 세액공제(17%)와 전세 리스크를 감안하면 월세가 손해는 아님
- 여자친구 거주지와 직장 사이의 적당한 위치로 선정
4. 여러 집을 돌아보며 다니다가 마지막에 보여준 신축 오피스텔로 마음이 기움
- 계약금 납입을 위해 기존 적금과 예금 다 해약하니까 은행에서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전화 옴
- 부동산 중개인(추후에 중개보조인이란 걸 알게됨)이 이 건물은 허그보증보험 무조건 가입고 들어오면 된다고함
- 일단 가계약을 걸고, 부산 집에는 최소한의 짐만 두고 서울로 짐을 옮길 준비를 함
- 부산집은 집 관리 업체에서 청소비,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을 정산해서 최종 정산 금액을 알려줌
만두는 냉동실에 있는 어떤 만두도 상관없어요. 저는 쿠팡 PB 브랜드인 '곰곰 만두'를 사용했어요. 만두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반달모양 만두는 3~4개면 적당해요. 너무 많이 넣으면 만두 맛만 느껴질 거예요. 냉동만두는 어차피 볶으면서 익힐 거라서 전자레인지로 해동만 해줘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어요. 자취생에게 '다진 마늘이 노릇해지면'의 타이밍은 사치에요. 그냥 냅다 넣고 볶는 거예요 저는 무르기 직전의 방울토마토를 처리하고자 넣었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신맛이 강해져요. 사진처럼 너무 많이 넣지 말아요.
파스타면은 본인 취향대로 준비하면 되요. 저는 숟가락으로 퍼먹기 편하고 냄비에 삶기 편한 후실리로 선택했어요. 자취생에게 요리는 뭐다? 시간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보통은 끓는 물에 파스타면을 넣겠지만, 그냥 찬물에 파스타면 넣고 불에 올리면 더 빨리 익힐 수 있어요. 끓는 물에 맛소금도 넣으면 훌륭한 면수도 만들 수 있어요.
면이 다 삶아지면 체로 건져서 팬에서 볶고 있던 토핑에 바로 투하해요. 감칠맛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맛소금을 넣었던 면수를 좀 더 추가하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다양한 소스를 넣어요.(굴소스, 그냥 케첩 등) 개인적으로 후실리면은 알단테보다 완전 푹 익힌 게 식감이 더 좋아요.
다 볶아진 이렇게 만들어진 만두 파스타! 중학교 때부터 마땅히 먹을게 없으면 만두랑 밥, 간장만 넣고 비벼 먹었었는데, 파스타랑 비벼 먹을 생각은 왜 못했을까요? 김치 만두를 넣으면 김치 파스타가, 해물 만두를 넣으면 해물 파스타가 되는데 말이죠. 그럼 식사 맛있게 하세요~
on randomStringWithLength(len) set chars to "abcdefghijklmnopqrstuvwxyzABCDEFGHIJKLMNOPQRSTUVWXYZ" set theString to "" repeat len times set theString to (theString & item (random number from 1 to length of chars) of chars) end repeat return theString end randomStringWithLength
tell application "Finder" set homeFolderPath to (path to downloads folder as string) set theFolder to homeFolderPath & "temp:" set theFiles to every file in folder theFolder whose name extension is "png" log "Found " & (count theFiles) & " files." repeat with aFile in theFiles set newName to randomStringWithLength(10) & ".png" log "Renaming " & (name of aFile) & " to " & newName set name of aFile to newName end repeat end tell
이제 에러 메세지는 안뜨지만 정작 원하는 결과물은 나오지 않는다.
on randomStringWithLength(len) set chars to "abcdefghijklmnopqrstuvwxyzABCDEFGHIJKLMNOPQRSTUVWXYZ" set theString to "" repeat len times set theString to (theString & item (random number from 1 to length of chars) of chars) end repeat return theString end randomStringWithLength
tell application "System Events" set homeFolderPath to (path to downloads folder as string) set theFolder to homeFolderPath & "temp:" set theFiles to every file in folder theFolder whose name extension is "png" log "Found " & (count theFiles) & " files." repeat with aFile in theFiles set newName to randomStringWithLength(10) & ".png" log "Renaming " & (name of aFile) & " to " & newName set name of aFile to newName end repeat end tell
나는 얼마전까지 아이폰13미니를 사용했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사용했었다. 그러다가 최근 갤럭시 플립 5로 폰을 바꾸면서 C타입 충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기존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로 무선충전은 되었지만 자석이 찰싹 붙는게 아니다 보니, 그 보조배터리에서 C타입 케이블로 연결했어야 했다.
물론 집에는 C to C 케이블이 있었지만 외부로 나가는 짐을 최소한으로 부피와 무게를 줄이자는 생각으로 일반적으로 30cm 이상 되는 케이블은 거추장스러웠다. 그러자고 C to C 케이블 짧은거를 새로 사잔지 쿠팡에서 파는 제품은 케이블 길이에 비해 비쌌기에, 집에 있는 A to C 케이블을 활용할 방법을 찾아내었다.
바로 다이소에서 파는 변환 젠더, 단 돈 1천원!
A타입 젠더를 C타입으로 변환하는 단순한 장치만 끼우면 A타입 케이블을 C타입 케이블로 바꿀수 있다.
생성형 ai와 시원시원한 답변과 그 답변 대비 내맘대로 되지 않는 답답함이 공존하는 가운데...
for file in /Users/YourUserName/Desktop/images/*; do mv "$file" $(cat /dev/urandom | env LC_CTYPE=C tr -dc 'a-zA-Z0-9' | fold -w 10 | head -n 1).jpg done
역시나 이해 할 수 없는 오류 메세지가 나왔고, 예시를 들면서 알려주는 AI
그리고 충격적이게 사라진 파일. 엄청나게 중요한 파일은 아니지만 말도 없이 사리진 파일을 이리저리 다시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결국 테스트용 파일을 잘라내기가 아닌 복사한 파일로 다시 시도해보았다.
tell application "Finder" set theFolder to (choose folder with prompt "Select the folder containing the files to rename:") set theFiles to every file in theFolder repeat with aFile in theFiles set theName to name of aFile set name of aFile to (random number from 1000 to 9999 as string) & theName end repeat end tell
매 번 잊지 않고 백억을 하라고 충고해주는 우리의 친절한 AI.
하지만 Automator 로도, AppleScript로도 만드는 데 실패한 나.
on randomStringWithLength(len) set chars to "abcdefghijklmnopqrstuvwxyzABCDEFGHIJKLMNOPQRSTUVWXYZ" set theString to "" repeat len times set theString to (theString & item (random number from 1 to length of chars) of chars) end repeat return theString end randomStringWithLength
tell application "Finder" set theFolder to (path to downloads folder as text) & "임시:" set theFiles to every file in theFolder whose name extension is "png" repeat with aFile in theFiles set name of aFile to (randomStringWithLength(10) & ".png") end repeat end tell
아예 구체적으로 조건을 설정해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았다.
on randomStringWithLength(len) set chars to "abcdefghijklmnopqrstuvwxyzABCDEFGHIJKLMNOPQRSTUVWXYZ" set theString to "" repeat len times set theString to (theString & item (random number from 1 to length of chars) of chars) end repeat return theString end randomStringWithLength
tell application "Finder" set theFolder to (path to downloads folder as text) & "Temp:" set theFiles to every file in theFolder whose name extension is "png" repeat with aFile in theFiles set name of aFile to (randomStringWithLength(10) & ".png") end repeat end tell
미국 기업답게 폴더를 한글 이름으로 하면 인식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영어로 폴더 이름을 바꾸고 다시 도전
on randomStringWithLength(len) set chars to "abcdefghijklmnopqrstuvwxyzABCDEFGHIJKLMNOPQRSTUVWXYZ" set theString to "" repeat len times set theString to (theString & item (random number from 1 to length of chars) of chars) end repeat return theString end randomStringWithLength
tell application "Finder" set homeFolderPath to (path to home folder as string) set theFolder to homeFolderPath & "Downloads:Temp:" set theFiles to every file in theFolder whose name extension is "png" repeat with aFile in theFiles set name of aFile to (randomStringWithLength(10) & ".png") end repeat end tell
on randomStringWithLength(len) set chars to "abcdefghijklmnopqrstuvwxyzABCDEFGHIJKLMNOPQRSTUVWXYZ" set theString to "" repeat len times set theString to (theString & item (random number from 1 to length of chars) of chars) end repeat return theString end randomStringWithLength
tell application "Finder" set homeFolderPath to (path to downloads folder as string) set theFolder to homeFolderPath & "temp:" set theFiles to every file in folder theFolder whose name extension is "png" repeat with aFile in theFiles set name of aFile to (randomStringWithLength(10) & ".png") end repeat end tell
계속된 실패에도 화를 내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살아있는 부처 AI
AI의 꾸준한 도움에 힘 입어 지치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면서 최적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나는 3년 넘게 맥미니 m1을 사용하고 있는 진성 애플유저였다. 사실 윈도우냐 맥이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내가 주로 하는 컴퓨터 활동은 기기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가끔 나는 특정 파일들의 이름을 랜덤으로 설정하는 과정을 필요로 했다. 그래서 보통 일일이 파일을 클릭하고 엔터를 치고(맥 OS는 엔터가 이름 바꾸기), 그냥 키보드 막 누르고 엔터를 쳤다.
하지만 그 파일이 50개가 넘어가면 손도 아프고, 무작위로 눌렀는데도 겹치는 경우가 생긴다. 이를 자동화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고민 끝에 AI를 활용해보기로 했다.
내가 사용하는 AI 툴은 '뤼튼'으로 Chatgpt기반의 국내 AI 툴이다. 뤼튼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내가 이 AI 툴을 활용해서 어떻게 자동화가 가능했는지 공유하고자 한다.
AI에게 "맥 운영체제에서 여러개의 파일을 랜덤 한 파일이름으로 바꾸고 싶어. 자동으로 바뀌는 방법이 있을까?"라고 물어보았다. 그리고 AI는 자동으로 스크립트를 만들어주고, 그 스크립트에 대한 설명도 해주었다.
cd /path/to/your/directory for file in *; do mv "$file" $(cat /dev/urandom | env LC_CTYPE=C tr -dc 'a-zA-Z0-9' | fold -w 10 | head -n 1).jpg done
그래서 랜덤 숫자가 아닌 랜덤 알파벳 배열로 바꾸는 방법도 물어보았다. 역시 멋지게 답변해 주는 AI
cd /path/to/your/directory for file in *; do mv "$file" $(cat /dev/urandom | env LC_CTYPE=C tr -dc 'a-zA-Z0-9' | fold -w 10 | head -n 1).jpg done
하지만 나는 전형적인 문과생으로 bash가 뭔지, 디렉토리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응용할지 물어보았다.
cd ~/Documents/images
for file in *; do mv "$file" $(cat /dev/urandom | env LC_CTYPE=C tr -dc 'a-zA-Z0-9' | fold -w 10 | head -n 1).jpg done
호오. 터미널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하면 되는구나. 하지만 이렇게 쉽게 될 리가 없지. 어김없이 오류가 떴다.
뭔지 모르겠지만 권한 문제로 안된다는 것 같은데, 바로 해결책까지 알려주는 우리의 착한 AI.
난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보기로 했다. 이전에 비해서 편해졌지만, 터미널을 켜고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하는 과정마저 귀찮다는 생각에, 버튼 하나로 뚝딱 완성되는 자동화에도 도전해 보기로 했다.
#!/bin/bash
cd /path/to/your/directory for file in *; do mv "$file" $(cat /dev/urandom | env LC_CTYPE=C tr -dc 'a-zA-Z0-9' | fold -w 10 | head -n 1).jpg done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를 못 하겠지만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된다는 거지? 그런데 Automator로 실행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눈이 간 나는, 그거까지 물어보고 말았다.
for file in /path/to/your/directory/*; do mv "$file" $(cat /dev/urandom | env LC_CTYPE=C tr -dc 'a-zA-Z0-9' | fold -w 10 | head -n 1).jpg done
과연 나는 한 번에 AI의 도움을 받아 Automator로 자동화 앱을 만들 수 있을까요?
대형마트의 수산코너를 돌다가 냉동연어를 발견. 밖에서 사먹으면 1그릇에 1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연어덮밥을 집에서 연어 무제한급으로 먹을 수 있다면?
안녕하세요, 자취생 여러분!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연어덮밥(사케동)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이 레시피의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수]
연어 - 먹고 싶은 만큼
밥 - 먹고 싶은 만큼
소스 - 진간장(또는 쯔유), 물, 설탕, 식초
[취향껏]
계란 - 노른자를 올리면 고소한 맛 추가
와사비 - 느끼한 연어의 맛을 잡아주는 와사비
샐러드 야채 - 양파가 없어서 샐러드야채로 대체
012
우리가 만들어 볼 연어덮밥의 첫 번째 단계는 연어 손질입니다. 냉동 연어라면 하루 전 냉장실에서 해동하거나 흐르는 물에 담가두어서 해동합니다. 신선한 연어를 준비하셨다면, 이제 연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봅시다. 통연어라면 깍둑썰기를 해도 되고, 슬라이스된 연어라면 입에 넣기 좋은 크기로 손질합니다. 연어의 부드러움을 살릴 수 있는 크기로 잘라주면 좋아요.
다음 단계는 밥 양념입니다. 식초, 설탕, 소금을 적절히 섞어서 밥에 넣어줍니다. 자신의 입맛대로 섞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식초 2큰술, 설탕1큰술, 쯔유 2큰술 넣었습니다.(2인분 기준)
그럼 이제 양념한 밥 위에 잘라둔 연어를 얹어봅시다. 연어의 부드러움과 밥의 고소함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연어덮밥이 완성되는 거예요.
그리고 취향껏 계란 노른자를 추가합니다. 연어와 밥 위에 계란 노른자를 올려주면,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 더욱 완벽한 연어덮밥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연어덮밥, 맛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신선한 연어의 부드러움과 양념밥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 입 안 가득 퍼지는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재료로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신기하지 않나요? 자취생 여러분,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