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뼈감자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1분 맛집] 광명의 배터지는 감자탕 로컬 맛집 <원뼈감자탕> 여자친구는 회사에서 저녁을 먹는데, 제가 만나러 가는 날은 회사에서 먹지 않고, 퇴근하고 같이 먹기도 합니다. 그날 저녁 메뉴가 감자탕이었어서, 맛있는 감자탕을 먹기로 했어요. 6시에 여자친구가 퇴근하고 차를 타고 6시 즈음에 도착했는데도 대기 번호는 1번이었어요.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했고, 20분 정도 기다려서 처음 앉은자리에서 갑자기 가스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직원분들은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국 다른 자리로 옮겨주셨고, 그곳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은 애들을 데리고 온 가족 단위 손님들과 모임이나 회식을 하는 그룹이 많아서 분위기는 꽤 시끄러운 편이었습니다. 불금 저녁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손님들은 감자탕 대신 삼겹살을 주문해서 먹고 있었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