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허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1분 리뷰] 2013년부터 11년동안 알뜰폰만 써온 자의 알뜰폰 요금 교체기 1편 나는 단통법이 처음 시행되었을 때부터 알뜰폰을 써왔다. 대학교 때부터 자취하면서 살아왔기에 가족결합, 인터넷 결합 할인 같은 건 필요도 없었다. 오직 이 핸드폰 요금 하나만 아낄 수 있다면. 취업을 하고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가계부와 한 달 예산을 짰는데, 다른 건 줄일 수 없어도 통신비 요금만큼은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바로 + 결합이다. 어짜피 나갈 돈 자동결제로 할인카드에 30만 원 맞춰서 걸어놓으면 자동으로 12,000원씩 할인되는데 안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알뜰폰이라고 해서 일반 통신사만큼 품질이 떨어지는지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 단통법 때부터 알뜰폰을 써왔지만 단 한 번도 통화 안되고 데이터 안 터지고 하는 건 없었다. 단 그건 있다. 이제 알뜰폰에서도 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