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 아카이빙(Trip-Archiving)

[1분 맛집] 고기 본연의 맛에 충실한 <의왕 우성토종한우>

로코망고 2024. 5. 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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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전경

 

오늘은 의왕 왕송호수 근처에 있는 <우성토종한우>집에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

 

영업시간

오전 11:30 ~ 오후 9:30

 

토종한우를 파는 것처럼 되어 있지만, 삼겹살도 같이 파는데 의외로 삼겹살 맛집이랍니다. 

식당 전경

 

주차장

건물 앞에 넓은 주자장이 있어서, 차를 끌고 호수 드라이브를 가다가 들어와서 먹기 편해요. 

 

뒤 주차장

 

건물 뒷쪽에도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요.

 

본관 앞별관

 

파란 의자가 있는 곳이 본관, 검은 비닐 천막으로 되어 있는 곳이 별관 느낌의 식사 공간이에요. 날씨가 많아 더워졌지만 아직은 봄이라서 야외에서 먹기 좋은 날씨에는 별관에서 먹어보면 야외에서 먹는 느낌이 날 것 같아요.

 

별관 입구

우리는 별관으로 가지는 않고, 본관으로 이동했어요.

 

본관 내부

본관 안에는 정말 삼겹살 구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있을 거만 있는 인테리어에요. 별관 쪽에 손님들이 많아서,

본관 쪽에는 1팀 밖에 없어서 여유있게 자리를 잡았어요.

 

 

메뉴 현수막

맛집하면, 대표 1가지 메뉴에 집중하잖아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한우는 생등심(200g에 40,000원)과 육회(250g에 25,000원),

 

돼지는 생삼겹(200g에 15,000원) 하나에 집중하고 있어요.

 

후식 식사도 물냉면(5,000원), 된장찌개(3,000원)로 베스트 메뉴만 팔고 있어요.

 

다만 기본 2인분부터 주문이 들어가다보니, 주문표에는 2인분 표시로 되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주문표

우리는 생삼겹 2인분을 주문했어요.

생삼겹 2인분

삼겹살 3덩이와 새송이버섯이 나왔어요.

 

한상차림

생삼겹을 주문하면 기본 셋팅으로 양배추와 구운소금, 참기름에 담겨진 마늘, 콩나물&파무침과 식판에 쌈채소(상추, 깻잎), 고추, 편마늘, 무쌈, 쌈장, 김치가 나와요. 정말 기본적인 반찬만으로도 기대감이 높아져요. 

 

석쇠 위 삼겹살

숯불이 나오고 삼겹살을 올려서 굽기 시작했어요. 참기름에 들어간 마늘도 불판 위에 올려서 같이 튀겨주면서 먹었어요.

 

반찬은 언제든 리필할 수 있어요. 

 

후식 냉면

날씨가 더워서 후식으로 냉면을 시켰어요. 냉면도 정말 기본에 충실한 물냉면 맛이고,

 

식초와 겨자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주말에 가족끼리 혹은 모임이 있을 때 가볍게 삼겹살을 먹고 싶을 때, 순수하게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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